겹쳐보는 역사 · 한국사 · 근대
근대 문물의 수용
1883~1899 — 한성순보·광혜원·육영 공원에서 전등·전차·경인선까지
개항 뒤 정부는 박문국을 세워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신문인 한성순보(1883)를 펴냈고 1884년 우정총국을 열어 근대 우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1885년에는 미국인 선교사 알렌의 건의로 서양식 병원 광혜원이 문을 열었고 곧 이름을 제중원으로 바꾸었습니다. 학교도 새로 생겼습니다. 덕원 주민이 세운 원산 학사(1883), 정부가 세운 육영 공원(1886), 선교사가 세운 배재 학당·이화 학당이 근대 교육을 열었고 갑오개혁 뒤 교육 입국 조서(1895)에 따라 소학교와 한성 사범 학교가 세워졌습니다. 1887년 경복궁에 처음 전등이 켜졌습니다. 1899년에는 서대문과 청량리를 잇는 전차가 다니기 시작했고 같은 해 경인선 철도도 개통되었습니다. 새 시설은 생활을 편리하게 했지만 철도와 전신처럼 열강이 이권을 차지하고 침략에 이용한 것도 있었습니다.
시험 포인트
시설과 연도를 짝지어 두세요. 박문국·한성순보(1883), 우정총국(1884,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 광혜원(1885, 알렌), 육영 공원(1886, 미국인 교사·양반 자제), 경복궁 전등(1887), 전차·경인선(1899)입니다. 원산 학사는 최초의 근대 사립 학교, 육영 공원은 정부가 세운 근대 학교로 구분합니다.
핵심 단서
- 한성순보
- 광혜원
- 육영 공원
- 원산 학사
- 전차
- 경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