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쳐보는 역사 · 한국사 · 근대

열강의 대립과 방곡령

1883~1889 — 조일 통상 장정, 거문도 사건과 중립화론, 방곡령

1883년 개정된 조일 통상 장정은 관세를 정하고 최혜국 대우를 인정하는 대신 곡물 수출을 막을 수 있는 방곡령 조항을 두었습니다. 갑신정변 뒤 조선이 러시아와 가까워지려 하자 영국은 러시아를 막는다며 거문도를 불법 점령했고(1885~1887) 이에 독일 부영사 부들러와 유길준은 조선의 중립화를 주장했습니다. 일본 상인의 곡물 반출로 쌀값이 오르자 함경도·황해도 관찰사가 방곡령을 내렸으나(1889), 일본의 항의로 철회하고 배상금을 물었습니다.

시험 포인트

조일 통상 장정(1883, 방곡령 조항·최혜국 대우), 거문도 사건(1885, 영국), 한반도 중립화론(부들러·유길준), 방곡령(1889, 함경도·황해도)은 갑신정변과 동학 농민 운동 사이에 놓이는 사건입니다.

핵심 단서

앞뒤 사건

같은 무렵 세계사